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노르 백작 (문단 편집) ==== 노파 ==== [[파일:루카노르 백작 노파.png]] 돼지 한 마리와 같이 바위에 앉아있는 늙은 여성. 지팡이가 부러져서 걸을 수 없게 됐다고 지팡이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.[* 이때 그냥 지나가려고 하면 '밤까지 여기 앉아있다가 늑대한테 잡아먹힐지도 모른다'라면서 죄책감을 마구 자극한다.] 한스는 할아버지가 쓰던 집안의 가보인 지팡이를 노파에게 제공할 수 있는데, 그러면 지팡이를 받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돼지를 때리면서 마을로 걸어간다. 아무래도 돼지를 끌고 갈 만한 몽둥이가 필요했던 모양. 성에 들어가면 분수대 앞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때 초록색 열쇠를 준다. 지팡이를 줬다면 답례로 뱀의 반지[* 거짓된 것을 붉게 빛나게 해주는 반지.]를 준다. 한스에게 도움을 받지 않았을 경우, 인색한 꼬마에게 줄 선물은 없다고 으름장을 놓는다. 상술했듯이, 초보들에게 유용한 뱀의 반지를 받지 못하니, 만약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, 이 사람에게 지팡이를 주고 뱀의 반지를 받는 쪽을 추천한다. 루트에 따라 염소에게 [[참수|목이 날아가]] 살해당하는 최후를 맞기도 한다. 자기 아들인 아인스바인이 죽어도 차라리 잘 된 걸지도 모르겠다며 그냥 덤덤하게 있는다. 엔딩에선 처음 만난 그 자리에서 돼지를 잃어버려 찾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. 이때 돼지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면 찾아가서 때려야겠다고 하는데 한스는 노파에게 때리는 것이 꼭 해결책은 아니라면서 돼지에게 옥수수를 주면 좋아한다고 알려준다. 옥수수알을 가진 채로 성을 탈출했을 경우, 노파에게 옥수수알을 건네 줄 수도 있다. 물론 [[이스터 에그]]성 이벤트인지라 큰 의미는 없는 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